유재석이 돌잔치 사회 본 이종범 딸, 엄마 됐다…"바람의 증손자 기대" [유퀴즈]

김지우 기자 2024. 7. 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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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퀴즈' 캡처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전 야구선수 이종범이 4대째 야구가문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자식농사하면 이종범이다. 경사가 또 있다. 손주를 봤다. 할아버지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종범은 "맞다. 고우석 선수(사위)가 아들을 낳았다"고 했다. 유재석은 "야구계 이런 집안이 있었나"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오래되긴 했지만 딸 가현 씨 돌잔치 사회를 봤다"고 회상했다. 이종범은 "세월이 많이 지났다. 그 친구가 아들을 낳았다. 그때 그 장소에서 또 손자 돌잔치를 한다. 인연이다"며 웃었다.

tvN '유퀴즈' 캡처

유재석이 "제가 그때 정후 씨를 봤냐"고 묻자 이종범은 "맞다. 세월이 이렇게 빠르다"고 답했다.

조세호는 "초미의 관심사가 삼촌을 따라 타자를 할지, 아빠를 따라 투수를 할지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범은 "전 할아버지니까 엄마, 아빠의 결단이 필요하다. 제가 봤을 땐 손하고 발 힘이 대단하다"고 귀띔했다. 유재석은 "바람의 증손자가 탄생하면 난리 나겠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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