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체제`에 정연욱 "한 팀으로 정권 재창출"

안소현 2024. 7. 24.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에서 전략메시지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정연욱 의원은 24일 "국민의힘은 변화를 선택했다"며 "우리는 할 수 있다"고 '한 팀'을 내걸었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감한 변화를 내건 '한동훈 대표' 체제가 출범했다"며 "국민이 바라는 변화는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국민의힘이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신임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해 만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바라는 변화, 尹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 SNS.

국민의힘에서 전략메시지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정연욱 의원은 24일 "국민의힘은 변화를 선택했다"며 "우리는 할 수 있다"고 '한 팀'을 내걸었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감한 변화를 내건 '한동훈 대표' 체제가 출범했다"며 "국민이 바라는 변화는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국민의힘이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했다.

그는 "끝까지 노력한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와 '한 팀'을 이뤄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독려했다.

이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준 수영구 당협 당원 여러분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신임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해 만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소현기자 ashright@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