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에 사업장 주소지 빌려준다…가라지, 비상주 서비스 세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유오피스 브랜드 '가라지(GARAGE)'를 운영하는 지랩스가 초기 창업자와 소규모 스타트업을 위한 비상주 서비스를 2종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서비스는 별도의 사업장은 필요로 하지 않으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업장 주소지를 임대하고자 하는 창업자나 프리랜서를 위한 기존 비상주 서비스 '가라지 스타터(Starter)'를 세분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유오피스 브랜드 '가라지(GARAGE)'를 운영하는 지랩스가 초기 창업자와 소규모 스타트업을 위한 비상주 서비스를 2종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서비스는 별도의 사업장은 필요로 하지 않으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업장 주소지를 임대하고자 하는 창업자나 프리랜서를 위한 기존 비상주 서비스 '가라지 스타터(Starter)'를 세분화했다.
단순 주소 임대 및 우편물 관리 서비스만 이용하고자 하는 창업자를 위한 '스타터 라이트'와 가라지가 직영 운영하는 11개 지점의 라운지와 미팅룸을 제한 없이 이용하고자 하는 창업자를 위한 '스타터 플러스'다.
가라지는 독립성이 보장된 1인 단독 공간, 라운지 자유석, 2인 이상의 사무실 등 다양한 형태로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 사업자 등록을 위한 비상주(스타터) 서비스로 공유오피스 이용자의 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비즈니스 서포트 커뮤니티 '그라운드(g-round)'도 운영 중이다. 그라운드는 정부 지원 사업 및 관련 정책을 정기 뉴스레터를 통해 안내하고 헬프데스크를 통해 직접 지원한다. 내부 회계 자문그룹과 함께 전문적인 세무회계 컨설팅도 제공한다.
곽현준 지랩스 총괄은 "이번 비상주 서비스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가의 사업 여건을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설계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그 X이랑 무슨 관계?…욕설+폭행도" 전 아내 의부증 폭로한 배우 - 머니투데이
- '이혼 10년 차' 서동주 "이혼? 전생인 듯 기억 흐릿…3대가 '돌싱'" - 머니투데이
- "불륜 인정 아냐" 끝까지 억울한 강경준…장신영도 사진 안 지웠다 - 머니투데이
- "이범수 연락두절"…전처 이윤진, 먼발치서 아들 몰래 본 이유 - 머니투데이
- 7년 사귄 남친의 '양다리'…바람피운 상대는 내 12년 절친 '충격' - 머니투데이
- "도로에 사슴 나타났다"…수원 이어 의왕에서도 출몰 - 머니투데이
- 조세호, 결혼 하객 재산순으로 자리 배치?…뒷말 나온 이유 - 머니투데이
- '로맨스 스캠'에 15억 뜯긴 80대 여성…딸 사망보험금까지 송금 - 머니투데이
- 이하늬, '320만원대' 밀착 미니드레스…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 머니투데이
- 김광수 "술집하던 엄마,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가정사 충격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