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이정후 1,000억 대 연봉에 "주면 감사"('유퀴즈')[Oh!쎈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온 더 블럭' 레전드 야구선수이자 코치 이종범이 등장했다.
2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잠시 귀국한 이종범이 출연했다.
이종범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귀국한 지 일주일밖에 안 돼서 시차 적응이 잘 안 되지만 '유퀴즈' 나온다고 정신을 차렸다"라며 출연 각오를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레전드 야구선수이자 코치 이종범이 등장했다.
2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잠시 귀국한 이종범이 출연했다. 이종범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귀국한 지 일주일밖에 안 돼서 시차 적응이 잘 안 되지만 ‘유퀴즈’ 나온다고 정신을 차렸다”라며 출연 각오를 알렸다.
유재석은 이정후 선수의 놀라운 MLB 진출 연봉에 대해 소감을 물었다. 이종범은 “지금도 생각하면 놀랍다. 거대한 계약금을 받고 정후가 메이저리그를 간 게 아직도 꿈같다. 이정후는 무릎을 꿇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그럼 이정후 선수가 돈을 좀 줬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종범은 “솔직히 바라지는 않는다. 물론 돈을 주면 좋다. 그런데 저도 그런 시절이 있어 봐서, 물론 주면 받는다. 고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종범은 “제가 부모님을 부양하면서 운동하던 환경과 이정후가 운동하는 환경과 다르다”라며 간단하게 선을 그어 깔끔하게 정리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