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 사람도 쉬어가는 날씨[포토뉴스]

한수빈 기자 2024. 7. 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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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구름이 걷히고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24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한 시민이 나무 그늘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subinhan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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