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라도 오면 어쩌려고”…지금 14m 훠궈, 138명 동시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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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야외에서 훠궈를 먹는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2일 웨이보에 따르면 전날 쓰촨성 메이산 셴탕 공장에서 약 1000명의 사람들이 지름 13.8m의 큰 전골냄비에 담긴 훠궈를 함께 먹는 행사가 열렸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전골 냄비에 수백 명이 달라붙어 빨간 국물에 담긴 음식을 젓가락으로 집어 소스에 찍어 먹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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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웨이보에 따르면 전날 쓰촨성 메이산 셴탕 공장에서 약 1000명의 사람들이 지름 13.8m의 큰 전골냄비에 담긴 훠궈를 함께 먹는 행사가 열렸다.
해당 냄비는 동시에 138명이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무게는 10t에 달한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전골 냄비에 수백 명이 달라붙어 빨간 국물에 담긴 음식을 젓가락으로 집어 소스에 찍어 먹는 모습이 담겼다.
중국의 한 누리꾼이 엑스(X·옛 트위터)에 해당 영상을 올려 국내에도 알려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비라도 오면 끔찍할 것 같다”, “비위가 상한다”, “우리도 비빔밥 먹을 때 양푼에 넣고 먹지 않냐”, “계속 끓여서 식중독은 안 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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