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동차 공업사 화재 1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양영석 2024. 7. 2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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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 27분께 대전 대덕구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나 1시간 18분만 꺼졌다.
공업사 사무실이 있는 조립식 건물(606㎡)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대전소방본부는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차량 30여대와 인력 8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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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4일 오후 6시 27분께 대전 대덕구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나 1시간 18분만 꺼졌다.
공업사 사무실이 있는 조립식 건물(606㎡)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대전소방본부는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차량 30여대와 인력 8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대응 1단계를 7분 만에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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