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놀아주는 여자’ 하면서 정은지X이선빈 너무 그리워”(궁금한선화)

이하나 2024. 7. 24.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선화가 정은지, 이선빈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선빈은 "지금도 그렇다"라고 답했고, 한선화는 "난 그 말이 그때 당시에는 공감이 안 갔거든? 근데 언니가 바로 다음에 '놀아주는 여자' 촬영하면서 죄다 오빠들, 형님들이랑 촬영을 했잖아. 너희가 너무 그리운 거야. 네가 했던 그 말이 너무 공감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궁금한선화’ 채널 영상 캡처)
(사진=‘궁금한선화’ 채널 영상 캡처)
(사진=‘궁금한선화’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선화가 정은지, 이선빈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24일 ‘궁금한선화’ 계정에는 ‘궁금한 선화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선화는 채널 오픈을 앞두고 ‘술꾼도시여자들’(이하 술도녀)에서 친구 역할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정은지와 만났다.

정은지는 “나 요즘도 아쉬운 게 뭔 줄 아나. ‘술도녀’ 그렇게 잘 됐는데 우리 포상 휴가 한 번 못 가본 거”라고 말했다. 한선화가 “그 얘기를 너는 3년 내내 한다”라고 폭소하자, 정은지는 “진짜 너무 아쉽다”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이날 함께 하지 못한 이선빈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선화는 이선빈에게 “네가 우리 ‘술도녀’ 끝나기 전에 ‘나중에 다른 촬영장 가면 언니들 너무 생각날 것 같다’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선빈은 “지금도 그렇다”라고 답했고, 한선화는 “난 그 말이 그때 당시에는 공감이 안 갔거든? 근데 언니가 바로 다음에 ‘놀아주는 여자’ 촬영하면서 죄다 오빠들, 형님들이랑 촬영을 했잖아. 너희가 너무 그리운 거야. 네가 했던 그 말이 너무 공감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선빈은 “그리고 우리가 진하게 너무 오래했다. 촬영할 때만 아니라 중간에 ‘산꾼 도시 여자들’도 나가고 광고도 휩쓸었다 보니까. 그 기간이 너무 길다. 그게 깊어서 어쩔 수가 없다”라고 공감했다.

한선화는 조심스럽게 이선빈에게 채널에 출연해 줄 수 있는지 물었다. 이선빈은 “진짜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나. 나 미리 대표님한테 언니 채널 나간다고 얘기했다”라고 말했고, 한선화는 “정은지, 이선빈 의리녀다”라고 감동했다.

한선화가 “그럼 이진경(이선빈 본명)에 대해서 궁금해하면 되지?”라고 묻자, 이선빈은 “나를 더 알 게 있어?”라고 답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