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길 가던 여성 허리 ‘와락’…20대男, 잡고 보니 경찰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7. 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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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길을 걷던 여성을 추행한 제주 해양경찰관이 붙잡혔다.
24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강제추행 혐의로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순경 20대 A씨가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A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해경은 A씨 직위를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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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길을 걷던 여성을 추행한 제주 해양경찰관이 붙잡혔다.
24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강제추행 혐의로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순경 20대 A씨가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10일 오후 9시 55분쯤 서귀포시 신시가지 한 거리를 걷던 일면식도 없는 여성의 허리를 한차례 끌어안은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사건 발생 이틀 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A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해경은 A씨 직위를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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