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재 처리장 불...9시간만에 진화

제주방송 김동은 2024. 7. 24. 21: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나 9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4일) 아침 7시쯤 서귀포시 토평동의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나,

9시간만인 오후 3시 40분쯤 진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폐목재가 8미터 높이에 6백톤 가량이 쌓여 있어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