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간 이지혜♥문재완…"부곡하와이 아님?" 굴욕
김지우 기자 2024. 7. 24. 21:0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이지혜와 팬들이 유쾌한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24일 이지혜는 개인 SNS에 "아무리 찍어도 하와이네. 날씨요정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는 하와이의 화창한 날씨를 만끽했다. 화이트와 데님이 어우러진 패션으로 경쾌한 매력을 더했다.
이지혜는 하와이의 밤길을 걷고 있는 남편과 아이들의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지난해 하와이에 여행을 떠난 이지혜는 궂은 날씨로 "인천 앞바다 같다"는 얘기를 들은바. 이날 누리꾼들은 "이번엔 하와이 인정" "성공하셨네요" "하와이 여행 부럽다"는 반응을 남겼다.
반면 "제주도 같은데" "부곡하와이 가셨나요?"라며 짓궂은 댓글도 찾아볼 수 있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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