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4년째 달달한 럽스타…"♥마이큐는 좋겠다, 내가 여자친구라서"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김나영 SNS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24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마이큐는 좋겠다. 내가 여자친구라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 사진=김나영 SNS

/ 사진=김나영 SNS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블루 컬러의 티셔츠와 화이트 헤어밴드, 볼드한 링 귀걸이를 착용한 채 웃어보이고 있다. 특히 연인 마이큐와 머리를 맞대고 다정하게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김나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이큐 역시 미소 짓고 있는 얼굴로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이에 마이큐는 댓글로 "존재해줘서 고마워요"라고 화답하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이서 세트 같다" "늘 행복하세요" "두 분 참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2022년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