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츠 독일 총리 "해리스, 미 대통령 될 가능성 매우 높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올해 11월 미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내다봤다.
숄츠 총리는 이날 연례 여름 기자 회견에서 "미국의 선거 캠페인은 이제 약간 새로운 라인업과 새로운 구성으로 확실히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멀라 해리스가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결정은 미국 유권자들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올해 11월 미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내다봤다.
숄츠 총리는 이날 연례 여름 기자 회견에서 "미국의 선거 캠페인은 이제 약간 새로운 라인업과 새로운 구성으로 확실히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멀라 해리스가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결정은 미국 유권자들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숄츠 총리는 해리스 부통령을 여러 차례 만나봤는데 능력 있고 경험 많은 정치인이었다고 덧붙였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