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슬프지"…장민호, '엄마계 국가대표' 사연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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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 방송인 장성규가 '엄마계 국가대표'와 만난다.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는 파리 올림픽을 맞아 생활 속 국가대표처럼 빛나는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이날 장민호와 장성규는 서울의 한 화과자 전문점을 찾아 크게 놀란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화과자집 사장을 향해 "거기에 '현질' 많이 했어"라고 원망 섞인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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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장민호, 방송인 장성규가 '엄마계 국가대표'와 만난다.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는 파리 올림픽을 맞아 생활 속 국가대표처럼 빛나는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이날 장민호와 장성규는 서울의 한 화과자 전문점을 찾아 크게 놀란다. 화과자집 사장의 과거 화려한 부업들을 듣고 입이 떡 벌어졌던 것. 특히 그는 미니홈피를 통해 월마다 1000만 원 수익을 냈다고 전한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화과자집 사장을 향해 "거기에 '현질' 많이 했어"라고 원망 섞인 반응을 보인다.
장민호가 울컥한 사연 또한 공개한다. 화과자집 사장은 이 자리까지 오기 전 수많은 난관을 거쳐야 했다고. 그의 이야기를 듣던 도중 장민호는 "왜 이렇게 슬프지"라며 붉어진 눈시울과 함께 먹먹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훈훈함도 잠시 장성규가 기습 진행한 밸런스 게임이 분위기를 반전 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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