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슬프지"…장민호, '엄마계 국가대표' 사연에 '울컥'

정혜원 인턴 기자 2024. 7. 24. 2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민호, 방송인 장성규가 '엄마계 국가대표'와 만난다.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는 파리 올림픽을 맞아 생활 속 국가대표처럼 빛나는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이날 장민호와 장성규는 서울의 한 화과자 전문점을 찾아 크게 놀란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화과자집 사장을 향해 "거기에 '현질' 많이 했어"라고 원망 섞인 반응을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물 '2장 1절'이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2장 1절' 제공) 2024.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장민호, 방송인 장성규가 '엄마계 국가대표'와 만난다.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는 파리 올림픽을 맞아 생활 속 국가대표처럼 빛나는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이날 장민호와 장성규는 서울의 한 화과자 전문점을 찾아 크게 놀란다. 화과자집 사장의 과거 화려한 부업들을 듣고 입이 떡 벌어졌던 것. 특히 그는 미니홈피를 통해 월마다 1000만 원 수익을 냈다고 전한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화과자집 사장을 향해 "거기에 '현질' 많이 했어"라고 원망 섞인 반응을 보인다.

장민호가 울컥한 사연 또한 공개한다. 화과자집 사장은 이 자리까지 오기 전 수많은 난관을 거쳐야 했다고. 그의 이야기를 듣던 도중 장민호는 "왜 이렇게 슬프지"라며 붉어진 눈시울과 함께 먹먹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훈훈함도 잠시 장성규가 기습 진행한 밸런스 게임이 분위기를 반전 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