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에 협박+폭행 당해"…2PM 닉쿤 여동생 셰린, 결국 경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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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닉쿤의 여동생이자 태국 가수 겸 배우 셰린(Cherreen)의 가정 폭력 피해 사실이 전해졌다.
더 타이거(thethaiger) 등 태국 현지 매체는 23일(이하 현지시각) 셰린이 전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셰린은 전 남편으로부터 지속적인 폭행을 당했고, 이에 자신의 변호인과 함께 경찰서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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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2PM 닉쿤의 여동생이자 태국 가수 겸 배우 셰린(Cherreen)의 가정 폭력 피해 사실이 전해졌다.
더 타이거(thethaiger) 등 태국 현지 매체는 23일(이하 현지시각) 셰린이 전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셰린은 전 남편으로부터 지속적인 폭행을 당했고, 이에 자신의 변호인과 함께 경찰서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현지 매체들은 "셰린이 별거 후에도 전 남편으로부터 협박과 괴롭힘을 당했다. 부부 관계를 종료했음에도 불구하고, 괴롭힘이 계속돼 셰린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셰린은 지난 2021년 전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속된 학대로 인해 별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현재 태국 전역에선 셰린을 향한 지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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