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두 아들과 첫 장거리 비행…"3일차 시차적응 실패"
김지우 기자 2024. 7. 24. 20:19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장거리 비행 후 일상을 전했다.
24일 서수연은 개인 SNS에 "첫 장거리 비행한 호호형제! 3일 차이지만 시차 적응 실패로 틈날 때마다 자고 틈날 때마다 먹고 있어요. 오늘은 꼭 성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가족과 해외여행을 떠난 듯한 서수연은 공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첫째 아들은 축구공을 갖고 노는가 하면, 둘째 아들은 미끄럼틀과 그네를 타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모래놀이를 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들끼리 잘 놀아주니 최고" "둘 다 많이 컸네요" "어디 멀리 가셨나 봐요" "수연님 사진도 보고 싶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9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현재 청담동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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