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모펀드 아키메드, 제이시스메디칼 2차 공개매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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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모펀드(PEF) 운용사 아키메드가 이달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20일간 제이시스메디칼 2차 공개매수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아키메드가 공개매수 후 보유하게 되는 주식 수는 7615만1256주로, 이는 잠재발행주식 총수 기준 98.44%다.
앞서 아키메드의 한국법인 시러큐스서브코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진행한 1차 공개매수를 통해 4249만9191주(55.40%)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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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가격은 1만3000원
공개매수 대상 주식은 제이시스메디칼 보통주 1319만3147주다. 주당 가격은 1차 공개매수와 동일한 1만300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이날 종가인 1만2870원보다 소폭 높다.
공개매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아키메드가 공개매수 후 보유하게 되는 주식 수는 7615만1256주로, 이는 잠재발행주식 총수 기준 98.44%다.
아키메드는 제이시스메디칼을 자발적 상장폐지를 통해 비상장사화한 다음 완전자회사로 만들 계획이다.
앞서 아키메드의 한국법인 시러큐스서브코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진행한 1차 공개매수를 통해 4249만9191주(55.40%)를 확보했다. 이로써 지분율은 82.07%(6295만8109주)에 달하게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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