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수행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노인회 영동군 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수행기관 선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영동군 지회는 2022년 이후 3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수행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사업수행기관 1118개소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수수행기관으로 인정
[영동]대한노인회 영동군 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수행기관 선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영동군 지회는 2022년 이후 3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수행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사업수행기관 1118개소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동군 지회는 복수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부문 상위 66개 기관에 포함돼 우수상과 인센티브 1000만 원 포상금을 받았다. 이 인센티브 1000만 원은 성과금, 사업개발비, 복리후생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무웅 지회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소득증진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 지회는 2020년부터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유형을 수행하며 9824명의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소득증진과 지역사회 참여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충북 #영동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尹,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격려…"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