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주택 화재 약 2시간 만에 꺼져…주민 1명 경상
강태현 2024. 7. 24. 20:14
(횡성=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4일 오후 6시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우용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주민 A(84)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경찰에 주택과 3m가량 떨어진 창고에서 쓰레기를 태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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