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제주 바닷가서 '위험천만'한 여유…'과태료 100만원' 가능 [SC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제주도 여행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테드라포드 위에 서고 드러눕는 등 위험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공개한 사진들 대부분은 바닷가 앞 테드라포드 위에 서거나 눕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테드라포드는 방파제에 파도를 막기 위해 설치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그러자 일부 팬들은 "테트라포트 위험하니까 올라가지 마시오!!!", "엄마가 테트라포드 올라가지 말랬지"라는 등 위험을 경고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제주도 여행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테드라포드 위에 서고 드러눕는 등 위험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4일 권유리는 "PARTY"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공개한 사진들 대부분은 바닷가 앞 테드라포드 위에 서거나 눕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테드라포드는 방파제에 파도를 막기 위해 설치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해조류 번식이 활발해 미끄럽고, 둥근 구조로 돼 있어 구조물 사이 간격이 넓어 추락 가능성이 크다. 사고가 발생하면 쉽게 발견하기도, 자력 탈출도 어려워 인명사고 우려가 매우 높다.
이에 해수부는 테드라포드 출입자에 대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하지만 권유리는 위험천만한 곳에서 편안한 포즈로 누워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자 일부 팬들은 "테트라포트 위험하니까 올라가지 마시오!!!", "엄마가 테트라포드 올라가지 말랬지"라는 등 위험을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권유리는 첫 영화 단독 주연작인 '돌핀'(Dolphin)'에 출연했다. 영화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준호 결혼 생각 없어. 유명 작가와 만나”..♥김지민과 결혼 소식 없는 이유가? (돌싱포맨) [종합]
- 정정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전원 사망..아나콘다 사건과 연결돼 있어” …
- 이윤진 “작년 이후 아들 못 봐..이혼 조정중이라 면접교섭권은 아직”
- “바이든, 호스피스 치료 중..살아 있을 가능성 낮다” 가짜뉴스 확산
- 홍진경, 인종차별 당했다 "비행기서 험한 꼴, 나만 에피타이저 안 주더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