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듯 안 바른 듯…자외선 차단에 피부 보습까지

기자 2024. 7.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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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신제품 애프터-레이 쿨링 선퀴드는 기존 제품과 비교해 평균 점도가 84% 낮아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 같은 무중력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액체 타입의 선퀴드를 최근 출시했다. 선퀴드는 가볍고 얇게 밀착되는 초저점도 제형으로 바른 듯, 안 바른 듯한 발림성이 특징이다. 여러 번 덧발라도 백탁과 뭉침 현상 없이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LG생활건강의 오휘는 얇고 촘촘한 수분 장벽을 통해 자외선 차단과 기초 관리까지 가능한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를 출시했다. 물처럼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수분 장벽과 피부 결을 개선하고 모공까지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선크림 타입 제품이다. 사용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 효과로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 열감도 개선시켜준다. 물처럼 흘러내리는 초저점도 제형으로 끈적이지 않는 데다 백탁 현상도 없어 팔과 다리·어깨·등까지 외부로 노출되는 피부에 가볍게 바를 수 있다.

LG생활건강의 피부 화장품 브랜드 CNP는 애프터-레이 쿨링 선퀴드를 출시했다. CNP의 기존 제품 대비 평균 점도가 84% 낮아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 같은 무중력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오일성 자외선 차단제를 조밀하고 균일하게 분산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사용하기 전 흔들어줄 필요도 없다. 약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는 리페어 펩타이드와 글루-히알루론산 성분을 담아 피부 장벽과 수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를 6도 낮춰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기존 선크림의 답답하고 무거운 사용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라면서 “끈적임과 묻어남 없이 촉촉함이 지속되는 느낌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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