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시간 40분 만에 미디어 빌리지 입성한 비머. 그리고 골판지 침대가 반겨주었다. [비머in파리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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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 취재를 위해 비디오머그도 파리에 입성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프랑스인 파비앙도 만나고, 파리에 도착해서는 그리스 인싸 OBS 직원도 만나 즐거운 올림픽 설렘 가득한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는데요.
출발한지 27시간이 지나서야 안락한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 거기에서는 골판지 침대가 반겨주었다죠.
비머in파리 첫 번째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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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 취재를 위해 비디오머그도 파리에 입성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프랑스인 파비앙도 만나고, 파리에 도착해서는 그리스 인싸 OBS 직원도 만나 즐거운 올림픽 설렘 가득한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는데요.
복병은 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많은 장비들을 옮기느라 녹초가 된 취재진들. 출발한지 27시간이 지나서야 안락한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 거기에서는 골판지 침대가 반겨주었다죠.
비머in파리 첫 번째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김혜영 / 영상취재: 주용진 /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디자인: 장지혜 / 인턴: 김수연, 손미루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이세미 작가
김혜영 기자 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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