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 건설현장 관계자와 상생‧협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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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본부는 24일 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LH 및 관내 8개 건설현장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예방과 품질향상을 위한 상생‧협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LH는 재해 발생 현황과 목표, 비상대응체계 운영, 재해 발생 시 보고 체계 등을 설명하고 폭염‧강풍에 대비한 현장관리방안, 임대주택 입주민 피해예방 방안 및 주요 안전사고 사례 등 안전 활동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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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LH 대전충남본부는 24일 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LH 및 관내 8개 건설현장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예방과 품질향상을 위한 상생‧협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LH는 재해 발생 현황과 목표, 비상대응체계 운영, 재해 발생 시 보고 체계 등을 설명하고 폭염‧강풍에 대비한 현장관리방안, 임대주택 입주민 피해예방 방안 및 주요 안전사고 사례 등 안전 활동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양질의 품질 확보를 위한 시방서, 품질시험계획 등 기본에 충실한 시공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폭염과 강우가 반복되는 작업환경에서의 효율적인 콘크리트 품질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건설현장 관계자들은 간담회에서 재난 발생 시 수해복구 비용 반영, 현장여건을 반영한 관로 터파기 기울기 조정, 그린리모델링 공사 자재‧장비 적치 공간 확보 등 7개 사항을 건의했다.
양치훈 본부장은 이와 관련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민간건설과의 상생 및 적극행정 차원에서 신속히 검토해 가부를 결정하겠다”며 “LH는 건설현장에서 땀 흘리는 건설인의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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