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미친 짓이야!' 역대급 '돈질' 다저스, 트레이드 시장에도 '올인'...로버트 주니어, 아로자레나, 크로셰, 플레허티, 심지어 이볼디까지 노려

강해영 2024. 7. 24.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 다저스가 미쳐가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나우,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 10억 달러 이상을 퍼부은 다저스가 아직도 2% 부족하다며 트레이드 시장에 '올인'했다.

ESPN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다저스는 글래스나우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고 클레이튼 커쇼도 시즌 데뷔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가장 큰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명 선수들에 주목하고 있다.

파산에 따르면 다저스는 임팩트 있는 유격수도 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럿 크로셰
LA 다저스가 미쳐가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나우,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 10억 달러 이상을 퍼부은 다저스가 아직도 2% 부족하다며 트레이드 시장에 '올인'했다.

ESPN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다저스는 글래스나우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고 클레이튼 커쇼도 시즌 데뷔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가장 큰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명 선수들에 주목하고 있다.

파산에 따르면 다저스는 임팩트 있는 유격수도 노렸다. 특히 보 비솃에 관심을 뒀다. 종아리 부상 때문에 적어도 8월까지는 아웃돼 영입이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다저스는 여전히 외야수를 찾고 있다.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와 랜디 아로자레나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한다.

또 개럿 크로셰, 잭 플래허티, 심지어 나단 이볼디까지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릭 스쿠벌도 원하고 있으나 디트로이트는 팔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있는 자'의 '횡포'다. 좋은 선수를 모조리 싹쓸이하는 게 과연 야구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전혀 없다.

우승만 할 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하겠다는 것으로 읽힌다. 무서운 발상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