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콘서트 맛집? 팬미팅도 맛집…행복한 시간 될 것"

김선우 기자 2024. 7. 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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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팬미팅을 열고 캐럿(팬덤명)과 만났다.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 세븐틴 8번째 팬미팅-세븐틴 인 캐럿 랜드'가 진행됐다. 이날 팬미팅은 온라인으로도 스트리밍됐다.

이날 세븐틴은 '홈(HOME)' 한국어 버전으로 포문을 열었다. 호시는 "반갑다. 오래 기다렸나. 와줘서 감사하다"며 플로어부터 4층 팬들까지 살뜰하게 챙겼다.

부승관은 "오늘이 캐럿랜드 마지막 날이다. (고척돔이) 너무 커서 놀이공원 같다"며 "콘서트도 맛집이지만 팬미팅도 맛집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어떤 곡 할지 고민했다. 여러분들께 더 가까이 가도록 하겠다"고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도겸은 "많이 보고 싶었다. 재밌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 잘 놀자"고 덧붙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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