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공격에서 고민이 많은 송경섭 안산 감독 대행 "가장 먼저 보완해야 할 점은 공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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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섭 안산 그리너스 감독대행이 FC안양과의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안산은 임관식 감독과 결별하고 송경섭 18세 이하(U-18) 팀을 이끈 송경섭 감독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송경섭 대행 체제에서 안산은 아직 첫 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송경섭 감독 대행의 안산은 K리그2 안양을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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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안산] 이성민 기자= 송경섭 안산 그리너스 감독대행이 FC안양과의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안산은 24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안산은 임관식 감독과 결별하고 송경섭 18세 이하(U-18) 팀을 이끈 송경섭 감독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송경섭 대행 체제에서 안산은 아직 첫 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송경섭 감독 대행의 안산은 K리그2 안양을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송경섭 대행은 사전 인터뷰에서 안양전에 대해 “새로운 선수들을 보고 싶었다. 아직 선수들을 완벽히 파악하지 못했다. 훈련하는 모습을 보고 기술적이고 센스가 있는 선수들로 구성했다”라고 밝혔다.”
송경섭 감독은 안산이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가장 급한 건 공격력이다.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나 세밀함, 파괴력이 부족하다. 선수들이 처절하게 뛰고 투쟁심 넘치게 하는 건 긍정적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종빈 골키퍼가 시즌 첫 선발 경기를 갖는다. 송경섭 대행은 “첫 경기에선 주현성, 두 번째는 이준희, 세 번째는 이승빈이다. 미리 공표한 내용이다. 그 이유는 선수들을 직접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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