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집 알아보든 말든 서울 行 "아이들도 함께, 얼마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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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서울에 도착했다.
24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아일랜드 사람들 단체로 서울 상경했어요"라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애들이 제주도를 너무 편안해해서 같이 서울에 온 게 얼마만인지 몰라요"라며 서울에만 오면 먹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친근한 소통을 이어갔다.
박지윤은 "10년 만에 선 시상식에서 인기상이란 것도 받고보니 OTT 예능을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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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서울에 도착했다.
24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아일랜드 사람들 단체로 서울 상경했어요”라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박지윤은 공항에 도착,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박지윤은 “애들이 제주도를 너무 편안해해서 같이 서울에 온 게 얼마만인지 몰라요”라며 서울에만 오면 먹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친근한 소통을 이어갔다.
박지윤은 현재 전남편 최동석과 이혼 조정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파경 속 박지윤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박지윤은 “10년 만에 선 시상식에서 인기상이란 것도 받고보니 OTT 예능을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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