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린 팬미팅 맛집, 행복한 하루 만들어줄 것”(‘캐럿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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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8번째 팬미팅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8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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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8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했다.
이날 ‘드림(DREAM)’ 한국어 버전으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세븐틴은 팬들을 향해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죠? 많이 보고싶었어요”라며 “저희가 콘서트 맛집이기도 하지만, 팬미팅 맛집이기도 하지 않나”라는 말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띵킹 어바웃 유(Thinkin’ about you)‘, ‘도미노(Domino)’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세븐틴은 개인 인사에 나섰다.
도겸은 “오늘 재미있게, 행복하게 잘 놀아요, 같이”라고 했고, 우지는 “정말 저희 많이 준비했으니까 재미있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민규는 “오늘도 캐럿 랜드에 오신 분들 환영한다. 오늘 아주 행복한 하루로 남도록 즐겨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세븐틴 인 캐럿 랜드’에는 세븐틴 팬미팅만의 독특한 구성이자 주요 아이덴티티인 ‘유닛 리버스’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 게임, 토크 코너가 준비돼 있다.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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