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성골 유스 낭만 미쳤다!"…토트넘 거부했다, 왜? "첼시와 격돌하기 싫다"→ATM 이적 유력

최용재 기자 2024. 7. 24. 19: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너 갤러거/게티이미지코리아
코너 갤러거/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이런 것이 유스 출신, '성골'의 낭만인가. 같은 리그의 팀이 영입 제안을 했지만 거부했다. 이유는 하나다. 자신의 있었던 팀과 리그에서 격돌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키워준 팀에 대한 예우, 존중, 낭만이 더 중요했다.

이런 선택을 한 선수는 첼시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다. 그는 첼스 유스 출신, 성골 출신이다. 2008년 첼시 유스에 입단해 2019년까지 11년을 함께 했다. 2019년에 1군에 올라섰다. 하지만 갤러거의 자리는 없었다. 그는 스완지 시티, 크리스탈 팰리스 등 임대를 전전했다. 하지만 첼시에 대한 사랑과 진심은 변하지 않았다.

임대에서 돌아온 갤러거는 2022-23시즌부터 첼시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최근 2시즌 동안 첼시에서 95경기 출전, 10골을 기록했다. 많은 첼시 선배들이 갤러가가 첼시의 차기 주장감이라고 기대를 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갤러가가 첼시의 중심으로 올라섰을 때, 첼시는 역대급 부진을 겪어야 했다. 그래서일까. 갤러거가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첼시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그의 가장 중요한 이적 조건은 하나다. EPL 클럽으로 이적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왜? 첼시와 적이 돼 만나기 싫은 것이다. 지난 시즌 첼시 성골이지만 첼시의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메이슨 마운트의 길을 가지 않겠다는 의지다. 실제로 갤러거는 런던 라이벌인 토트넘이 강력히 원하는 선수 중 하나다. 현지 언론들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가장 영입을 원하는 선수가 갤러거라고 강조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열망에도 갤러거는 첼시를 배신할 수 없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첼시를 상대할 수 없었다. 토트넘을 거부한 갤러가가 이적할 유력한 팀은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다.

코너 갤러거/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의 '아스'는 "첼시와 계약이 1년 남은 갤러거가 첼시를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갤러거는 맨유로 이적한 마운트가 한 것처럼 하고 싶지 않다. 토트넘과 연결됐지만 거부했다. 갤러거는 디에고 시메오네가 강력히 원하는 ATM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첼시에 고통을 주지 않으면서 이적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