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라쓰vs원더우먼...마지막 4강행 티켓 주인공은?(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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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이 제5회 슈퍼리그 A조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공개한다.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연출 김화정, 작가 장정희, 이하 '골때녀') 3회에는 'FC월드클라쓰'와 'FC원더우먼'이 세기의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당 1.22골로 가장 낮은 실점률을 기록 중인 원더우먼의 키썸과 4번의 클린시트를 달성한 월드클라쓰의 케시 모두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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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이 제5회 슈퍼리그 A조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공개한다.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연출 김화정, 작가 장정희, 이하 '골때녀') 3회에는 'FC월드클라쓰'와 'FC원더우먼'이 세기의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강등 전문 감독' 김병지와 '방출 전문 감독' 조재진의 모습이 담긴다. 과연 골때녀 대표 불운의 아이콘 중 진정한 불운 토템은 누구일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네 번의 강등을 경험한 김병지 감독이 이끄는 FC월드클라쓰와 팀을 두 번이나 방출시킨 조재진 감독이 지휘하는 FC원더우먼의 대결이다. 승률 최하위를 다투는 두 감독이 마지막 4강행 티켓을 걸고 자존심을 건 전쟁을 치른다. 과연 '포병지'와 '이방출'이라는 꼬리표를 벗고 4강에 올라갈 감독은 누가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 조별 예선을 앞둔 월드클라쓰는 또 한 번 포메이션 변화를 마쳤다. '골때녀' 득점 랭킹 1위 골게터 사오리가 최전방 공격수로 진출해 중원에 있는 미드필더 나티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지난 경기에서 파격적인 필드 플레이를 선보인 케시는 4강행을 위해 '스위퍼 키퍼'를 잠시 내려놓고 골문 막기에 집중한다.
이날 비운의 사나이 김병지 감독을 위해 월드클라쓰 멤버들이 깜짝선물로 행운 아이템을 전하는 모습도 담긴다. 선물을 받은 김병지 감독은 "행운을 준비했다는 마음 자체가 너무 좋았고, (월드클라쓰가) 지금까지 절대 떨어지지 않았던 4강인 만큼 목표를 꼭 이루고 싶다"고 전한다.
이번 경기는 '골때녀' 세계관 최강 키퍼들의 맞대결이기도 해 주목할 만하다. 경기당 1.22골로 가장 낮은 실점률을 기록 중인 원더우먼의 키썸과 4번의 클린시트를 달성한 월드클라쓰의 케시 모두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골키퍼들의 눈부신 활약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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