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임신 테스트기 산 뜻밖의 장소 고백... 깜짝

정은비 2024. 7. 24.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임신테스트기를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구매했다고 밝혔다.

영상 속에서 심형탁은 아내인 사야에게 "새벽 4시까지인가 촬영을 했잖아 근데 테스트기가 없었는데 어디서 난 거야"고 물었다.

이어 사야가 "나는 옛날에 봤다니까"라며 "무료 아이스크림 가게"라고 말했다.

사야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계산하는 옆에 약이나 그런 게 있다 조금 팔고 있다"며 "(임신테스트기를 해보는데) 떨렸다 2줄이 나오는 걸 (기다릴 때) 떨렸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정은비 기자]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임신테스트기를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구매했다고 밝혔다.

24일 ‘채널A 컨버스’에는 ‘요즘남자라이프 신랑수업’ 124회의 일부가 선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심형탁은 아내인 사야에게 “새벽 4시까지인가 촬영을 했잖아 근데 테스트기가 없었는데 어디서 난 거야”고 물었다. 이에 사야는 “마트도 없고 약국도 이제 문 닫고 편의점은 사람한테 사야 되잖아 좀 부끄러워서 그 시간에 여자가 혼자 와서 임테기 샀다(라고 하는 게) 조금 부끄러워서 사람이 없을 장소에 가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사야의 말에 패널들과 심형탁은 모두 장소를 추리하지 못하고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야가 “나는 옛날에 봤다니까”라며 “무료 아이스크림 가게”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다시 한번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무료가 아니라 무인이라며 아직 한국어가 어색한 사야의 실수를 정정해줬다.

사야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계산하는 옆에 약이나 그런 게 있다 조금 팔고 있다”며 “(임신테스트기를 해보는데) 떨렸다 2줄이 나오는 걸 (기다릴 때) 떨렸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또 심형탁이 없는 상황에서 임신 테스트기에서 2줄이 나오는 것을 보자 반려견인 ‘김밥이’를 불렀다며 귀여운 후문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심형탁은 사야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만들어 주는 모습을 보이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낸다. 또 두 사람이 아이의 태명을 ‘새복이’로 짓게 된 사연 역시 공개된다. 이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은 23년 결혼 후 7월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정은비 기자 jeb@tvreport.co.kr / 사진= '채널A 컨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