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출신 소희, 15세 연상 남편 담긴 웨딩화보 공개…다부진 체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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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15세 연상의 남편과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소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한다. 여러분들께서 사랑해 주신 만큼 걱정하시지 않게 행복하게 살겠다"면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소희의 남편은 15세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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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15세 연상의 남편과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소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큼지막한 리본 장식이 달린 핑크색 시폰 드레스를 입고 문 너머 남편을 바라봤다.
넓은 어깨와 다부진 체격의 남편은 등 뒤로 꽃다발을 숨긴 모습이다.
소희는 지난 4월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을 만나게 됐다.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어 그분과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한다. 여러분들께서 사랑해 주신 만큼 걱정하시지 않게 행복하게 살겠다"면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소희의 남편은 15세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소희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소희는 2017년 SBS 'K팝스타' 시즌6에서 준우승했으며 같은 해 앨리스 멤버로 데뷔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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