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전 남친' 유서 내용 공개 됐다... "쯔양 행복 빌었다"

하승연 2024. 7. 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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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의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인 이모 씨가 최 변호사에게도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구제역은 "지난해 2월 최 변호사로부터 제보를 받았고 제보 내용을 전달받는 과정에서 이 씨를 만나거나 이 씨와 통화를 나눈 적은 없다"고 말했으며 쯔양 측에 제보자를 이 씨라고 말한 이유에 대해서는 "최 변호사가 이 씨의 법률대리인이니 그렇게 말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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