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엄정화, 다리 찢기+권투까지... 몸매 비결 따로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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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50대에도 변함없는 '핫바디'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24일 엄정화는 "공중부양 같지???"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운동 삼매경에 빠진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엄정화는 다리를 양 옆으로 쫙 찢은 고난이도 자세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남다른 유연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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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50대에도 변함없는 ‘핫바디’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24일 엄정화는 "공중부양 같지???"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운동 삼매경에 빠진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엄정화는 다리를 양 옆으로 쫙 찢은 고난이도 자세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남다른 유연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머리에 두건을 쓰고 복싱에 열중인 모습을 함께 공개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허벅지와 군살 하나 없는 바디라인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올해 만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엄정화의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92년 7월 4일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한 엄정화는 1993년 7월 1일 1집 앨범 [Sorrowful Secret]을 발표하는 등 배우와 가수 활동을 오가며 연예계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차정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차기작으로는 KBS 2TV '더 와이프'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더 와이프'는 타인의 이름으로 거짓 인생을 살아가는 여자와 그를 둘러싼 욕망과 사랑의 민낯을 그린 작품이다.
이 뿐만 아니라 엄정화는 ‘배만의 장미’, ‘Poison’, ‘D.I.S.C.O’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 시키며 가수로서도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지난해 연말에는 '2023 엄정화 단독 콘서트 <초대>'를 개최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났으며 9월에는 뮤직페스티벌 'RAPBEAT 2024-인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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