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현 SM사옥 지분은 에스파-NCT…소녀시대 지분 거의 없어"

박하나 기자 2024. 7. 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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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밥사효'에서 SM 사옥 지분에 관한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효연이 "우리가 점점 잘될수록 회사가 좋은 곳으로 가더라"라며 SM엔터테인먼트를 언급했다.

효연은 'SM 사옥의 소녀시대 지분은?'이라는 질문에 "중간에 청담에 있었을 때가 있었다, 그때 저희 지분은 정말 99%까지라고 얘기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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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24일 공개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소녀시대 효연이 '밥사효'에서 SM 사옥 지분에 관한 너스레를 떨었다.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의 콘텐츠 '밥 잘 사주는 효연선배'(이하 '밥사효')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창빈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창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곳으로 이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효연이 "우리가 점점 잘될수록 회사가 좋은 곳으로 가더라"라며 SM엔터테인먼트를 언급했다.

효연은 'SM 사옥의 소녀시대 지분은?'이라는 질문에 "중간에 청담에 있었을 때가 있었다, 그때 저희 지분은 정말 99%까지라고 얘기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효연은 "지금 성수동으로 옮겼거든요? 그거는 저희가 아니고 에스파랑 NCT, 저희 지분 거기는 많이 없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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