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시니어클럽, 4년 연속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우수 수행기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는 금천시니어클럽이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금천시니어클럽은 2019년 개소 이후 2년 만에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4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수행기관과 어르신들의 열정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는 금천시니어클럽이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금천시니어클럽은 2019년 개소 이후 2년 만에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4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금천구 관계자는 “사회서비스형 부문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정부 일자리정책 참여, 신규 일자리 사업 추진, 사업단 운영·관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금천시니어클럽은 편의점 ‘착한상회’, ‘함께그린카페’ 등 22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150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착한세탁소’, ‘착한도시락’, 경로당 주5일 중식 지원 등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김선웅 금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소득원을 제공해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수행기관과 어르신들의 열정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 재판’ 배우 강경준 “사실관계 다투지 않겠다”
- 류수영, ‘어남선생’ 레시피로 200억 벌었다? 알고보니
- 이윤진 “이범수와 연락 두절…아들, 먼발치서 보고만 와”
- ‘13남매 장녀’ 남보라 “여동생이 효도여행 보내줬다”
- 둔기폭행·야외취침·시신유기…새우잡이배에서 벌어진 일
- 김윤아 “뇌신경 마비 투병으로 후유증…발성 장애 남아”
- “담임교사 교체” 학부모 요구에…초등생 23명 등교 거부
- 덱스, 번아웃 고백 “집 가면 한숨 나와…일 줄여야”
- 덥고 습한데…“대단하다” 말나온 김남길 최근 ‘목격담’
- “중대장, 사건 25일만에 ‘문자 사과’” 훈련병 유족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