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계다" 번아웃 고백한 진서연, 또 의미심장 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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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또다시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진서연은 "죽음을 망각한 삶과 죽음을 시시각각 의식한 삶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이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라는 글을 적었다.
특히 진서연은 지난 4월 번아웃을 추측하게 하는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해당 글을 접한 팬들은 진서연이 현재 번아웃 온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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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변예진 기자] 배우 진서연이 또다시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진서연은 "죽음을 망각한 삶과 죽음을 시시각각 의식한 삶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이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라는 글을 적었다.
특히 진서연은 지난 4월 번아웃을 추측하게 하는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진서연은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라며 호소했다.
그러면서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만 알아. 말할 힘도 없어요. 내 친구 가족들아"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을 접한 팬들은 진서연이 현재 번아웃 온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진서연은 "행복한 외침이니 걱정 마라. 연극 연습 막바지여서 그렇다. 잘하고 싶은 욕심에 버둥버둥"이라며 해명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를 통해 데뷔했다.
진서연은 2018년 영화 '독전'에서 고(故) 김주혁 파트너 보령 역으로 분해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진서연은 16년 만에 '클로저'에 출연하며 연극 무대에 복귀했다.
‘클로저’는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앨리스, 댄, 안나, 래리라는 네 명의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얽혀 드는 과정을 좇는 작품이다.
극 중 진서연은 상류층에 속하는 사진작가 안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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