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딸이 엄마 밥 그립다고, 오래 살아야겠다” 애틋

하지원 2024. 7. 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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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7월 24일 박지윤은 소셜 계정에 "제주아일랜드 사람들 단체로 서울 상경했어요. 애들이 제주를 너무 편안해해서 같이 서울에 온 게 얼마만인지 몰라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지윤은 아이들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지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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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소셜 계정 캡처
박지윤 소셜 계정 캡처
박지윤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7월 24일 박지윤은 소셜 계정에 "제주아일랜드 사람들 단체로 서울 상경했어요. 애들이 제주를 너무 편안해해서 같이 서울에 온 게 얼마만인지 몰라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지윤은 아이들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지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박지윤은 "도란도란 늦잠 자고 밥 먹는 아침이 너무 좋다"며 편안한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박지윤은 "엄마 출장 가면 엄마 밥이 그립다는 다인이. 언젠가 엄마도 쉬면서 너희들에게 더 집중할 날이 오겠지. 엄마가 오래 살아야겠다. 울애기 엄마밥 오래 해주게"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양육권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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