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제16회 청소년 숲리더 전국대회' 성료

김지현 기자 2024. 7. 24.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사)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참여한 '제16회 청소년 숲리더 전국대회'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숲사랑청소년단과 지도교사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안병기 산림복지교육과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그린리더십을 키우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숲과 자연이 주는 가르침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고 우리 숲을 지킬 수 있는 지혜를 배워가길 바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6회 청소년 숲리더 전국대회. 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사)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참여한 '제16회 청소년 숲리더 전국대회'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숲으로 실현하는 1.5℃'를 주제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청소년들에게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숲의 기능과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세대 산림 분야를 이끌어갈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숲사랑청소년단과 지도교사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대원들의 일상 속 산림보호 실천 의식을 높이고 그린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안병기 산림복지교육과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그린리더십을 키우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숲과 자연이 주는 가르침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고 우리 숲을 지킬 수 있는 지혜를 배워가길 바란다"고 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