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제16회 청소년 숲리더 전국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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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사)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참여한 '제16회 청소년 숲리더 전국대회'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숲사랑청소년단과 지도교사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안병기 산림복지교육과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그린리더십을 키우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숲과 자연이 주는 가르침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고 우리 숲을 지킬 수 있는 지혜를 배워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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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사)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참여한 '제16회 청소년 숲리더 전국대회'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숲으로 실현하는 1.5℃'를 주제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청소년들에게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숲의 기능과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세대 산림 분야를 이끌어갈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숲사랑청소년단과 지도교사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대원들의 일상 속 산림보호 실천 의식을 높이고 그린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안병기 산림복지교육과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그린리더십을 키우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숲과 자연이 주는 가르침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고 우리 숲을 지킬 수 있는 지혜를 배워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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