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창용중, 경북지사기 전국양궁 여중부 단체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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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명문' 수원 창용중이 제21회 경북도지사기 전국남녀초·중양궁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단체전 패권을 차지했다.
심재섭 감독·심미숙 코치가 이끄는 창용중은 24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여자 중등부 단체종합에서 김은찬, 박지원, 최윤서, 박선영이 팀을 이뤄 합계 4천56점으로 예천여중(4천17점)과 인천 부일중(4천7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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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찬, 30m 우승 포함 ‘2관왕’…개인종합 김아현 金

‘전통의 명문’ 수원 창용중이 제21회 경북도지사기 전국남녀초·중양궁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단체전 패권을 차지했다.
심재섭 감독·심미숙 코치가 이끄는 창용중은 24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여자 중등부 단체종합에서 김은찬, 박지원, 최윤서, 박선영이 팀을 이뤄 합계 4천56점으로 예천여중(4천17점)과 인천 부일중(4천7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심미숙 코치는 “교장선생님과 감독 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학부모님들의 뒷바라지 덕에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우승할 수 있었다”라며 “앞선 화랑기대회서 우리 학교가 주축교가 돼 단체전 우승을 이끈 자신감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똘똘뭉쳐 이뤄낸 결과여서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앞서 벌어진 여자 중등부 30m에서 김은찬은 355점으로 공동 2위인 김아현(인천 신흥여중)과 김수민(부산 모라중), 박채린(강릉 경포중·이상 354점)을 1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또 여자 중등부 개인종합서는 김아현이 1천359점을 쏴 같은 학교 신서영과 김은찬, 김수민(이상 1천357점)에 2점 앞서 패권을 안았으며, 남자 중등부 50m서는 박리안(인천 부평동중)이 331점으로 김범진(대구 불로중)과 공동 1위를 했다.
이 밖에 여자 중등부 60m서는 김아현이 339점으로 김수민에 1점 뒤져 준우승했고, 50m서는 박지원(창용중)이 332점으로 김지원(서울 관악중·333점)에 1점 뒤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중등부 40m에서는 신서영과 김아현이 나란히 344점을 기록해 김민정(대전 대청중·345점)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손에 넣었고, 박리안은 남자 중등부 40m에서 343점으로 공동 3위를 차지한 뒤 개인종합서도 1천355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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