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중구, 청년복합공간 조성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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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는 24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문화 및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년복합공간 조성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복합공간은 관내 보수플러스센터를 리모델링해 조성되며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구는 청년복합공간 조성 이후에도 주기적인 간담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한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다.
부산 기장군은 지난 23일 베트남 카마우성 중견 공무원단 일행이 기장군수산자원연구센터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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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중구는 24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문화 및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년복합공간 조성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복합공간은 관내 보수플러스센터를 리모델링해 조성되며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해당 공간에는 자유롭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 워크 스테이션을 비롯해 공유 주방, 창업 오피스 등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구는 청년복합공간 조성 이후에도 주기적인 간담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한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다.
◇베트남 카마우성, 기장군 선진 해조류 양식 기술 견습
부산 기장군은 지난 23일 베트남 카마우성 중견 공무원단 일행이 기장군수산자원연구센터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카마우성 중견공무원단의 방문은 경희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이 주관하는 국제개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베트남 현지 지역발전을 비롯해 양국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눤 지 티엔 산업무역국장 등 24명은 연구센터를 방문해 군의 선진 해조류 종자배양 기술과 첨단 해양기술을 견습했으며, 해조류 양식 기술에 대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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