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NO란 우산' 제작한 전북교육청 "경각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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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폭력 NO란 우산'을 자체 제작,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 NO란 우산'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작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육 3주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학교폭력 NO!란 우산'이 일상 속에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유용한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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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폭력 NO란 우산’을 자체 제작,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 NO란 우산’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작됐다. 특히 일상 속에서 경각심을 갖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제작된 우산은 총 1500개로, 초등학교 15개교와 중학교 11개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모두 학교폭력예방중점학교를 운영 중인 학교다.
해당 학교는 학생자치와 연계해 우천 시 대여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육 3주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학교폭력 NO!란 우산’이 일상 속에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유용한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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