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전석 매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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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n.SSign)의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엔싸인은 한국 팬미팅 이후인 8월 31일 일본 요코하마 BUNTAI(분타이)에서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Happy 1st Anniversary Fan meeting '1&SSign' in JAPAN'을 이어가며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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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의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엔싸인은 오는 8월 9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Happy 1st Anniversary Fan meeting in Seoul '1&SSign''을 개최한다.
'1&SSign'은 엔싸인이 데뷔 1주년을 자축하는 팬미팅으로, 팬들과 함께 지난 1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엔싸인이 나아갈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특별한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전 좌석이 매진을 기록하며 팬덤의 화력과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엔싸인은 한국 팬미팅 이후인 8월 31일 일본 요코하마 BUNTAI(분타이)에서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Happy 1st Anniversary Fan meeting '1&SSign' in JAPAN'을 이어가며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엔싸인은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프리 데뷔를 거쳐 차근히 성장해 나간 엔싸인은 지난해 8월 9일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특히 데뷔 3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3회 개최하고 1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매 앨범마다 초동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쌓았고, 일본 데뷔 앨범 'NEW STAR(뉴 스타)'로는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 대세로 몸집을 키워 가고 있다. 최근에는 전작 'Happy &(해피 앤드)' 활동 종료 이후 2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Tiger(타이거)'를 발매하고 초고속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한편 'Happy 1st Anniversary Fan meeting in Seoul '1&SSign''은 오는 8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리며, 엔싸인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n.CH엔터테인먼트]
엔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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