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유형 200m 3위·우승은 포포비치”…美 수영 전문매체의 전망 [Pari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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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가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수영 전문 매체 스윔스왬은 24일(한국시각)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과를 예상했다.
스윔스왬은 "남자 200m 자유형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며 "포포비치는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다. 올해 기록 순위 2위인 마르텐스보다 1초 이상 앞선 터라 포포비치가 파리 올림픽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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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
황선우가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수영 전문 매체 스윔스왬은 24일(한국시각)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과를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황선우는 3위에 오를 것이라 예측됐다. 우승과 준우승은 각각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와 루카스 마르텐스(독일)이었다.
이 매체는 황선우에 대해 “유력한 메달 후보”라면서 “지난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40의 개인 최고기록으로 우승하며, 그해 기록 순위 3위에 올랐다. 올해는 공동 4위를 달린다”고 소개했다.
스윔스왬은 “(황선우는) 지난해 세계선수권(3위)에서 1분44초42로 더 빠른 기록을 세웠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이번 대회에서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황선우는 28일 펼쳐지는 자유형 200m 예선 및 준결승을 통해 결승 진출을 노린다. 결승 무대는 29일 열린다.
한편 이 매체는 접전 끝에 포포비치가 이 종목 정상에 설 것이라 내다봤다. 스윔스왬은 “남자 200m 자유형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며 “포포비치는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다. 올해 기록 순위 2위인 마르텐스보다 1초 이상 앞선 터라 포포비치가 파리 올림픽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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