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네트워크로 수출 활성화'…전북바이오진흥원 바이오지식포럼

장수인 기자 2024. 7. 24.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24일 '제3회 바이오지식포럼(문샷)'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가 농생명‧바이오 패권을 확보하고 바이오클러스터로 도약하기 위해 신속한 과학기술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바이오‧수출 관련기관, 기업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새만금국가산업단지의 바이오융합관련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미국, 중국, 동남아 세계한상네트워크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24일 '제3회 바이오지식포럼(문샷)'을 개최했다.(전북바이오진흥원 제공)

(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24일 '제3회 바이오지식포럼(문샷)'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가 농생명‧바이오 패권을 확보하고 바이오클러스터로 도약하기 위해 신속한 과학기술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바이오‧수출 관련기관, 기업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전남대학교 JS글로벌한상연구원 이장섭 원장은 '아세안 식품유통 한상 네트워크를 통한 발효식품 수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원장은 미국과 아시아, 유럽 등 한인 비즈니스 활동 내용을 소개하며, 우수발효식품의 글로벌 진출에 있어 세계한상네트워크 활용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새만금국가산업단지의 바이오융합관련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미국, 중국, 동남아 세계한상네트워크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이은비 바이오진흥원 원장은 "전북자치도 우수발효식품의 수출 촉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함께 개최되는 만큼 각 주체 간 협력을 통해 우수발효식품의 글로벌 진출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