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로 월 1000만원 수익? 장민호X장성규 입이 떡(2장 1절)

이하나 2024. 7. 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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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장성규가 '엄마계 국가대표'와 만난다.

7월 24일 방송되는 KBS2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는 파리 올림픽을 맞아 생활 속 국가대표처럼 빛나는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이날 장민호와 장성규는 서울의 한 화과자 전문점을 찾았다.

화과자집 사장의 과거 화려한 부업들을 들은 장민호, 장성규는 입이 떡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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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2장1절’)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민호, 장성규가 '엄마계 국가대표'와 만난다.

7월 24일 방송되는 KBS2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는 파리 올림픽을 맞아 생활 속 국가대표처럼 빛나는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이날 장민호와 장성규는 서울의 한 화과자 전문점을 찾았다. 화과자집 사장의 과거 화려한 부업들을 들은 장민호, 장성규는 입이 떡 벌어진다. 특히 그는 미니홈피를 통해 월마다 천만 원 수익을 냈다고 전한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화과자집 사장을 향해 "거기에 '현질(?)' 많이 했어"라고 원망 섞인 반응을 보이며 현장 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2장1절'에서 일명 '엄마계 국가대표'로 호칭한 화과자집 사장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민호가 울컥한 사연도 공개된다. 화과자집 사장은 이 자리까지 오기 전 수많은 난관을 거쳐야 했다고. 그의 이야기를 듣던 도중 장민호는 "왜 이렇게 슬프지"라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반면 훈훈함도 잠시 장성규가 기습 진행한 밸런스 게임이 분위기를 반전 시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장민호를 감동 시킨 인터뷰부터 분위기를 180도 바꾼 밸런스 게임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장1절'은 친근한 이웃들의 친근하지 않은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소개하는 신개념 길거리 토크쇼로, 24일 밤 8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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