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임신’ 소식에 이웃 주민들 축하 선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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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이웃들에게 임신 축하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
정주리는 24일 자신의 SNS에 "이웃주민분께서 또 문 앞에 깜짝 선물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주리는 "또 다른 이웃주민분께서 빵 선물을. 이 감사함을 어찌 전할까요. 모두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선물 인증숏을 공개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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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이웃들에게 임신 축하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
정주리는 24일 자신의 SNS에 “이웃주민분께서 또 문 앞에 깜짝 선물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웃이 선물한 풍선에는 “WELCOME BABY 다섯째야 건강하게 만나자. 임신을 축하해요”라는 축하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어 정주리는 “또 다른 이웃주민분께서 빵 선물을. 이 감사함을 어찌 전할까요. 모두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선물 인증숏을 공개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정주리는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일곱 식구의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라며 임신 4개월 차 D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시다”, “축하드려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길”, “너무 멋져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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