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부터 염정아까지…뜨거웠던 '노 웨이 아웃'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배우들의 촬영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24일 공개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유재명(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카메라 뒤에서도 계속되는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의 뜨거운 열정을 담아 시선을 끈다.

먼저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과 이와 상반되는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담은 조진웅의 스틸은 극 중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는 다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이어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카메라 밖 유재명의 모습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며 이들의 노력으로 완성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촬영에 집중해 연기하고 모니터링하는 김무열, 염정아의 모습에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프로 정신을 확인할 수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자극한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7월 31일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