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공연·체험 만끽 스펀지 데이 개최

경남=노수윤 기자 2024. 7. 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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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오는 27일 성산구 용호동 가로수길 일원의 스펀지파크에서 '스펀지 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펀지데이는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스펀지파크에 입주한 청년예술인이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적인 문화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공연·전시하는 행사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9월 청년주간 행사와 연계해 스펀지파크를 창원의 청년문화예술의 중심지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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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아일랜드 주제 청년예술인 공연·전시 다채
스펀지데이 행사 모습./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오는 27일 성산구 용호동 가로수길 일원의 스펀지파크에서 '스펀지 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펀지데이는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스펀지파크에 입주한 청년예술인이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적인 문화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공연·전시하는 행사다.

오는 27일 스펀지데이는 입주 예술단체 '아트워크'가 '힐링 아일랜드'를 주제로 운영한다. △스펀지데이 참여자의 사연을 받고 사연에 어울리는 곡을 연주해 주는 See you letter 공연 △녹음 편지 만들기 스마일 팔찌 만들기 △춤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9월 청년주간 행사와 연계해 스펀지파크를 창원의 청년문화예술의 중심지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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