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학생 및 교직원, 논산 벌곡서 수해복구지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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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도 피해를 입은 와중에도 논산시의 피해가 매우 크다고 판단돼 이번 수해복구지원에 참여하게 됐다." "건양대가 추구하는 주요 가치인 나눔의 봉사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논산시 사회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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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송민선 학생처장과 조지용 사회봉사센터장을 포함한 건양대 교직원 및 재학생 30여명은 이날 오전 논산 벌곡지역을 방문해 침수된 하우스 토사제거 및 유실지 복구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도 피해를 입은 와중에도 논산시의 피해가 매우 크다고 판단돼 이번 수해복구지원에 참여하게 됐다." "건양대가 추구하는 주요 가치인 나눔의 봉사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논산시 사회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태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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